여행 후기

본문 바로가기

여행후기

고객센터 > 여행후기

폴란드·슬로바키아·체코 32일

김은숙

은수기의 폴란드 통신 7편

본문

🎒2025년 6월 <손안의여행>과 폴란드·슬로바키아·체코 32일 여행 중인 김은숙님의 여행후기입니다.


폴란드여행의 마지막 도시 자코파네로 이동했다. 동유럽의 알프스로 불리는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곳인 만큼 기차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부터 그동안 거쳐온 도시들과 다르다. 빼곡한 침엽수림과 많은 눈에 대비한 뾰족지붕.타트라산맥 (폴란드 남부와 슬로바키아 북부의 국경 부근까지 동서로 뻗은 산맥) 기슭에 위치하여 여름에는 피서지로, 겨울에는 겨울 스포츠 천국으로 외국 관광객 뿐만 아니라 자국민들도 많이 찿는 곳이다. 그런만큼 첫날 둘러본 메인거리 크룹프브키 거리(ul. Krupówki)에는 관광객들로 빼곡하다.


자연경관이 아름답다고 하는 자코파네의 진수를 보기위해 자코파네 시내에서 택시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카스프로이 위어치 (Kasprowy Wierch)를 찿았다. 케이블카를 두번 갈아타고 2,000여미터 이상을 올라가니 겹겹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타트라산맥이 눈앞에 펼쳐진다. 


✈️ 폴란드 통신 7편 이어보기 (클릭)








Today's
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