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코 주요안내
이집트! 거대한 국토를 지배한 절대 권력자 ′파라오의 나라′
요르단! 중동의 보물, 新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페트라′ 탐방
코카서스3국! 유라시아의 보석,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아르메니아
총 5개국을 40일 동안 여행하는 어디에도 없는 장기배낭여행입니다!
모집일정
[출발확정] 2025년 4월 16일경 출발합니다.
─ 실제 출발일은 항공 및 현지사정에 따라 조금씩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여행경비
총 11,990,000원
─ 1인 단독 신청 시, 싱글룸차지 2,260,000원 별도 발생합니다.
─ 조기예약할인 안내 : 180일(30만원) / 150일 (20만원) / 120일(15만원) 할인
─ 조기예약할인 이미 마감되었으나, 이번 이요코 한정 ~1/16(목)까지 예약 시 15만원 할인해 드립니다.
─ 여행경비의 카드 결제 or 현금영수증 발행은 여행 알선 용역수수료(여행요금의 10%)와 국제선 항공료만 가능하며, 항공사에 따라 카드 결제나 현금영수증 발행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구간참여 ★ 코카서스 3국 일정만 신청 가능!
《코카서스 3국 25일》만 참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모집일정 : 2025년 5월 1일 출발모집
─ 여행경비 : 6,990,000원
─ 조기예약 : 180일(20만원) / 90일(10만원) 할인 적용
─ 싱글차지 : 1인 단독 신청 시 1,210,000원 별도 발생
─ 여행국가 :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아르메니아
주요안내
⚠ 본 여행은 원하는 구간만 참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ex. 코카서스 일정만)
⚠ 여행경비는 급격한 항공료 인상 및 환율상승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예약시점과 완납시점의 급격한 환율차 발생시)
⚠ 아래 일정 안내에서 중 ″인솔자 동행″이 표시되지 않은 일정은 기본적으로 자유 일정을 원칙으로 합니다. (해당 일정의 경우 인솔자는 안내 및 동행 하지 않습니다)
⚠ 공항에서 숙소로의 이동 · 도시 내 이동 · 현지 투어 가이드 및 기사에게 지불하는 팁 등 공동으로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반드시 발생합니다. 해당 경비를 그때그때 걷어 쓰는 것 보다 미리 걷어 한번에 지출하는 것이 용이하므로 《공동경비》를 걷어 사용합니다.
⚠ 경비 내 포함된 필수투어를 제외한 일정은 기본적으로 자유일정입니다.
파라오의 나라, 이집트!
거대한 국토를 지배한 절대 권력자, 파라오의 나라 #이집트
태양신의 명령에 따라 움직였던 그들의 시간, 척박한 땅에 뿌리내린 권력의 산물인 위대한 유물과 유적들을 만나봅니다. 교과서에서만 보았던 신비로운 유물들은 ′정말 내가 이곳에 와 있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감격스러운 순간을 선사합니다.
세계적인 불가사의 #피라미드
고대 유물로 가득찬 지상 최대의 컬렉션 #카이로박물관
나일강에 위치한 고대 신전 #룩소르
세계에서 가장 넓은 종교 건물, 신들의 왕이 숨겨진 #카르낙신전
람세스 2세가 건설한 세계 최대의 석굴사원 #아부심벨
아마존 강 다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긴 강, 나일강에서 즐기는 펠루카 체험과 세계인이 사랑한 소설 <어린왕자>의 무대가 되었던 바하리야 사막의 흑사막, 백사막, 크리스탈 사막에서 만나는 사막의 다양한 얼굴과 까만 하늘에 쏟아지는 다이아몬드 같은 수많은 별들까지. 척박하지만, 신비롭고 아름다운 땅. 태양신이 함께 하는 곳, 이집트입니다.
중동의 보물, 요르단!
중동 중심부에 반짝이는 중동의 보물! 중동 국가 중 가장 자유롭고, 진보적인 나라 요르단으로 떠나는 여행!
* 3천년 왕국의 신비, 페트라
거대한 바위산을 각아 만든 나바테아 왕국의 고대도시이자 거대한 무덤, 페트라는 자연과 인간의 합작품 중 최고의 불가사의로 꼽히는 이곳은 과연, 백문이 불여일견인 장소입니다. 죽은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붉은 색의 광대한 바위군들은 태양이 비치는 시간마다 다양한 색을 발합니다. 이 아름다운 빌깔의 우아한 자태를 보기 위해 전세계 수많은 관광객들이 광할한 바위산을 걸어갑니다.
* 모세의 기적과 요르단의 수도 암만
모세가 서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았던 ′마운틴 느보(느보산)′에 올라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너머를 감상하고, 시간의 모래성 위에 건설된 회색빛 도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수도 ′암만′ 시내를 한가로이 거닐어 봅니다.
* 우주에 불시착한 것 같은 풍경, 와디럼 사막
망망대해처럼 펼쳐진 경이로운 사막, 자연이 조각한 웅장한 마천루에 올라 눈 앞에 펼쳐진 붉은 사막의 감동과 마주합니다. 중동의 붉은 꽃으로 불리며, 실제 '화성'의 모습을 닮은 풍경 때문에 <올리비아 로렌스>, <마션>, <알라딘> 등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 와디럼입니다.
* 살아 있는 자연의 기적, 사해
이곳은 지상에서 가장 낮은 수역으로 일반 바닷물 10배 이상의 염분을 지닌 곳입니다. 보기 드물게 따뜻하고, 놀라울만큼 부력이 높으며, 미네랄이 풍부한 바닷물은 고대 시대부터 많은 방문자들을 끌어 모았다고 합니다.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신들의 땅, 서아시아의 동유럽
코카서스 3국의 첫 번째 나라
★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천연가스가 땅에서 분출하며 자연 발화가 되는 것이 목격되며 붙여진 이름,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은 이슬람 국가이지만 그중 가장 세속적인 나라이기에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카스피해의 낭만과 석유를 상업적으로 최초로 채굴한 산유국의 눈부신 발전을 볼 수 있는 수도 ′바쿠′ 그리고 이곳의 상징, 불꽃타워. 실크로드 교역의 중심이었던 도시 ′셰키′에서 칸의 여름궁전 ′칸사라이 궁전′과 옛상인들이 묵었던 숙소 ′카라반사이′ 등을 방문합니다.
카프카스 산맥을 품은 나라, 조지아
신들의 땅, 서아시아의 동유럽
코카서스 3국의 두 번째 나라
★ 작은 영토 안에 유럽을 대표하는 모든 것을 품은 나라 #조지아
프랑스처럼 풍부한 와인이 생산되는 나라
동유럽의 스위스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지닌 나라
이탈리아처럼 맛있는 음식이 있는 나라
스페인처럼 정열적인 춤과 음악을 즐기는 나라
이 모든 것들을 품은 덕분에 장수 국가로 유명한 나라~ 바로 조지아 입니다.
1921년 소비에트 연방에 귀속되며 ′그루지아′로 알려졌던 이 나라는 이제는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영어 이름, ′조지아′로 불리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코카서스 3국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인기 지역으로, 놀랍도록 아름다운 자연과 가장 오래된 기독교 국가 중 하나로 종교적인 문화유산도 많은 나라입니다.
조지아의 수도이자 고대 조지아어로 ′따뜻함′을 뜻하는 #트빌리시
붉은 벽돌로 쌓아올린 마을과 보드베 수도원을 만날 수 있는 #시그나기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도시 #므츠헤타
만년설의 풍광을 병풍 삼아 오롯이 서 있는 ′츠민다 사메바 교회′로 유명한 #스테판츠민다 (카즈베기)
조지아의 스위스로 불리며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메스티아 까지!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가 얽힌 땅, 조지아로 떠나는 여행입니다.
세계 최초의 기독교 국가, 아르메니아
신들의 땅, 서아시아의 동유럽
코카서스 3국의 세 번째 나라
★ 고대 문명의 발상지이자 세계 최초의 기독교 국가 #아르메니아
잦은 침략과 전쟁, 학살의 상처를 이겨낸 민족의 강인함이 숨쉬는 나라, 아르메니아는
코카서스 3국 중 가장 작은 영토의 나라이지만 아르메니아가 갖는 역사적 비중은 가장 큰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검은반′이라는 뜻의 코카서스 최대 호수인 세반호수가 있는 도시, 세반
아르메니아의 수도이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 인간이 살아온 도시, 예레반 까지.
아르메니아 민족의 성산 아라랏산이 보이는 멋진 풍광과
그곳의 오래된 호르비랍 교회까지 눈에 담아보는 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