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슬체 32일 여행안내
색다른 유럽의 발견! 낯설고도 아름다운 중부유럽(동유럽) 3개국으로 떠나는 자유배낭여행! 고풍스러운 성과 도시 풍경, 풍성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알프스 산맥의 눈부신 자연까지 한껏 느낄 수 있는 여행입니다.
모집일정
① 2025년 05월 13일경
② 2025년 06월 17일경 ★ 출발확정
③ 2025년 07월 22일경
④ 2025년 08월 26일경
⑤ 2025년 10월 14일경
─ 실제 출발일은 항공 및 현지사정에 따라 조금씩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여행경비
총 7,490,000원
─ 180/150/120일 전 조기예약할인 적용됩니다.
─ 1인 단독 신청 시, 싱글룸차지 1,800,000원 별도 발생합니다.
─ 여행경비의 카드 결제 or 현금영수증 발행은 여행 알선 용역수수료(여행요금의 10%)와 국제선 항공료만 가능하며, 항공사에 따라 카드 결제나 현금영수증 발행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주요안내
⚠ 여행경비는 급격한 항공료 인상 및 환율상승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아래 일정 안내에서 중 ″인솔자 동행″이 표시되지 않은 일정은 기본적으로 자유 일정을 원칙으로 합니다. (해당 일정의 경우 인솔자는 안내 및 동행 하지 않습니다)
⚠ 공항에서 숙소로의 이동 · 도시 내 이동 · 현지 투어 가이드 및 기사에게 지불하는 팁 등 공동으로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반드시 발생합니다. 해당 경비를 그때그때 걷어 쓰는 것 보다 미리 걷어 한번에 지출하는 것이 용이하므로 《공동경비》를 걷어 사용합니다.
⚠ 경비 내 포함된 필수투어를 제외한 일정은 기본적으로 자유일정입니다.
유럽의 중원 폴란드 여행
유럽 대평원 한 가운데,
고난과 시련으로 점철된 역사를 품고
쇼팽의 선율이 흐르는 나라, 폴란드
쉴틈 없던 역사의 파도 속에서
중부 (동)유럽의 과거, 현재, 사회주의의 흔적이
공존하는 폴란드의 다채로움 속으로 떠나봅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완전히 파괴되었다가
폴란드인들의 노력으로 재건된 도시 바르샤바는
폴란드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입니다.
#바르샤바 는 20세기 전까지 '제2의 파리'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웠던 도시였지만 한순간 폐허로 변하였다가
바르샤바 재건법을 통해 정교한 복원작업으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해낸 위대한 도시입니다.
음악을 통해 조국 폴란드의 고통과 슬픔을 표현했던
위대한 음악가 쇼팽의 고향, 바르샤바를 만나러 갑니다.
조용하면서도 때묻지 않은 유럽 슬로바키아 여행
한때 체코슬로바키아의 작은 나라지만
1993년 1월 1일 분리되며 오롯이 서게 된 나라, 슬로바키아
야생미 넘치는 타트라 산맥을 품고
때묻지 않는 유럽 옛 모습을 간직한
낯설고도 흥미로운 여행지입니다.
슬로바키아의 역사는 짧지만
도시의 역사는 결코 짧지 않은 곳,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1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2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
주변 대도시의 화려함에 비할 수 없을 만큼 작고 단정하지만,
19세기 중반까지 300여 년 간 헝가리 왕국의 수도였기에
그 시절의 기품과 현대의 활력이 더해져 보기 드문 매력을 발산합니다.
잘 알지 못하기에, 순수한마음으로 다가설 수 있는
중부 유럽 지역의 낯선 나라 슬로바키아로의 여행입니다.
로맨틱 유럽의 절정, 체코 여행
흔히 동유럽 패키지에서 오스트리아, 독일과 묶어
체코 프라하만 돌아보는 코스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총 11일 간
체코 한 나라를 깊이 있게 즐기는 일정을 마련했습니다.
예술의 도시 프라하는 물론 체코의 아름다운 소도시들 ─ 모라비아 지방의 레드니체 발티체, 올로무츠, 카를로비 바리, 플젠, 체스키클롬로프까지...
도시마다 품고 있는 다채로운 모습을 만나러 갑니다.
유럽의 정원, 레드니체 · 발티체 문화 경관
체코의 첫 번째 여행지는 레드니체 & 발티체 문화경관
남모라비아 주에 위치하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유럽의 정원이라 불리는 레드니체와
리히텐슈타인 가문의 화려한 레지던스,발티체의
아름다움을 만나러 갑니다.
세계적인 온천 휴양지, 카를로비 바리
14세기 초부터 유명했던 온천도시로 5개의 콜로나다에서 나오는 온천수를 마시며 고즈넉한 도시를 산책할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카를로비 바리의 온천은 치유효과를 지니고 있어 괴테, 드보르작 등의 유명인들이 요양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체스키크롬로프
마을 자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역사적, 문화적 가치는 물론 미적인 가치 또한 훌륭한 곳입니다. 인구 1만 3천명의 소도시이지만, 연평균 10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체코의 명소입니다.
예쁘게 단장된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의 건물들을 품은 블타바강이 휘돌며 흐르는 체스키크롬로프! 화가 에곤 쉴레의 어미니가 이곳 출신이었기에, 그가 작업했던 화실이 박물관으로 꾸며져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곳입니다.
체코 여행의 하이라이트, 프라하
그리고 마침내, 32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여행의 하이라이트, 체코 프라하!
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여행지이자, 아름다운 천 년 고도입니다.
유유히 흐르는 블타바 강 너머 태양이 저물고,
도시의 불빛이 하나, 둘 깨어나는 가운데
도시 가장 높은 곳의 프라하 성이
반짝이는 자태를 드러내는 순간!
오래된 석조 다리 카를교를 걸으며
프라하의 낭만과 마주합니다.